[보도자료] 대한체육회,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의료협약 체결

38953 63293 5947

[케이스타뉴스 양지승 기자] 대한체육회가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30일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대한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의 신속한 의료 서비스 및 치료 지원을 위해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김진수 병원장)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김진수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은 근거 중심의 치료를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Return To Play”를 목표로 하는 스포츠의학 중심 병원이다. 이를 위해 종목별 프로스포츠 구단의 팀닥터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과 프로스포츠 구단 출신의 스태프들이 진단 및 수술부터 재활까지 일상으로의 복귀를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은 대한체육회 협력병원으로 체결되며, 협약에 따라 선수들은 병원으로부터 진료 우선권, 전담 코디네이터를 지정받아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의료협약 체결을 통해 운동선수 관련 진료에 특화된 병원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료 및 재활 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출처 : 케이스타뉴스(http://www.starnewsk.com)

기사원문: https://www.starnewsk.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53

카카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