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 김상범 원장, 컬란-조브 클리닉 연수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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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 김상범 원장이 미국 캘리포니아 컬란-조브 클리닉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수를 떠난다.

‘컬란-조브 클리닉’은 세계 최고의 스포츠전문 정형외과로 유명하다. 야구선수중에서도 투수들이 주로 다치는 팔꿈치 부상인 토미존 수술로 이미 많은 미디어를 통해 접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류현진, 차우찬 그리고 얼마전 안우진도 이곳 컬란조브에서 수술을 했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 금정섭 원장도 2021년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초청으로 연수를 진행했고 여러 국내 의료진이 방문하는 스포츠의학 전문 클리닉이다.

이번 김상범 원장 연수는 컬란-조브 클리닉의 케네스 정 박사의 주도로 진행된다. 케네스 정은 발과 발목의 질환 및 부상을 다루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20년 이상의 의사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에너하임 덕스, LA 킹스, LA 램스, LA 클리퍼스 등 여러 프로 팀과 운동선수들의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의학 전문가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국내 스포츠의학의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스포츠의학 병원에 연수를 진행하여 최신 스포츠의학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국내 스포츠의학에 접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유소년 야구, 유소년 축구, 유소년 농구 캠프 등 의무지원 및 부상방지교육에 적극 지원, 참여하고 있다.

김상범 원장은 30일 출국전 인터뷰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스포츠의학의 선진 의료 시스템을 공유하고 선수 및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국내 스포츠의학의 기준을 높이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한편, 김상범 원장은 족부 전문의로 현재 프로농구 창원 LG 필드닥터,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FC 주치의, 대한농구협회 의무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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