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서울 이랜드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5년 연속 동행을 이어간다.
서울 이랜드는 3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김진수, 차민석 대표원장과 서울 이랜드 FC 김병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지정병원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2025년까지 서울 이랜드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스포츠 재활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0시즌부터 5년째 서울 이랜드와 동행하고 있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족부 전문의 김진수, 김상범 원장, 무릎 전문의 차민석 원장, 어깨 등 상지 전문의 금정섭, 한우솔 원장을 비롯해 9인의 전문의와 최첨단 의료 장비를 보유한 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이다.
스포츠 구단 출신 스탭으로 구성된 스포츠퍼포먼스센터를 통해 최적의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축구, 농구, 야구 등 다수의 스포츠 구단 및 협회와 교류하며 정확한 진단과 맞춤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김진수 원장은 2015년 ‘창단 멤버 주치의’로 서울 이랜드와 오랜 기간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경기장 내 LED 광고, 홍보 영상, 의료 카트 브랜딩 등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과 중계방송 시청자를 대상으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kkang@sportsseoul.com
강예진 기자
원문: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1047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