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전문의
금정섭 병원장
"저는 무슨 일에든 비교적 낙관적인 편입니다."
금정섭 병원장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능숙합니다.
“제가 병원에서 처음 근무했을 때는 운동선수들이 팔꿈치 수술을 위해 미국으로 갔습니다.”
금정섭 병원장이 스포츠의학의 메카인 미국 LA 컬란조브클리닉 연수를 다녀온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최신 스포츠의학을 다루는 병원에서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고, 많은 것을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팔꿈치 부상은 PRP치료와 재활을 꾸준히 진행하면 회복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원위부에서 파열되어 떨어진 내측 측부 인대가 아물지 않으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금정섭 병원장은 “파열된 모양이나 위치, 남아있는 인대의 질에 따라서 수술 방법이 달라집니다.”라고 설명합니다. 현재 금정섭 병원장은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많은 프로 선수들의 토미존 수술을 집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선수 부모님과 지도자들도 부상 방지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금정섭 병원장은 선수 스스로도 공부해야 한다고 말하며, 토미존 수술에 관한 책을 집필한 이유도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싶어서” 라고 강조합니다.
스포츠의학 전문가가 도와드립니다.
"최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집중합니다."
금정섭 병원장은 신중하고 꼼꼼한 성격을 바탕으로 완벽한 수술을 만들기 위해 집중합니다. “수술은 정교하게 준비한 다음 원하는 결과대로 딱맞게 만들어내는 것과 비슷합니다. 꼼꼼하게 준비할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금정섭 병원장은 “한국 의료진들도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글로벌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이제는 조금 더 높은 기준을 만들어 나가야 될 때라고 강조합니다. 부상방지나 치료, 수술, 재활 등 각각의 과정을 들여다보고,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금정섭 병원장
경력/학력
現) 세종스포츠정형외과정형외과원장
現) 한국리틀야구연맹 의무위원장
現) 프로야구 LG 트윈스 필드닥터
現)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의료자문의
現) 대한컬링연맹 의무과학위원회 위원
現) 대한요트협회 의무위원
現) 대한장애인농구협회이사
前) 제일정형외과병원 관절센터장
前) TV조선엄마의봄날주치의
前) 건국대학교병원정형외과 어깨 및 스포츠손상센터 임상교수
前)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래부교수
前) 국군수도병원 과장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건국대학교 의학대학원 석사
건국대학교 의학대학원 박사수료
학회/연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정회원
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견주관절 전문의 모임 견우회 부회장
대한스포츠의학회 홍보위원
2021 The Kerlan-Jobe Orthopaedic Clinic 연수
2017 International Shoulder Advanced Course, Annecy, France 연수
2015 AAOS(미국정형외과학회;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연수
2010 Master Course in Shoulder USA 연수
2009 1st Asia Pacific Global Arthroplasty Course 연수
2009 Asia pacific Arthroscopic workshop USA 연수
2007 APOA(아시아태평양정형외과학회) Seoul award 참석
2007 10th ICSES(세계견주관절학회) 참석
2007 10th ICSES(International Congress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발표
수상
2007 APOA(Asia Pacific Orthopedic Association) Seoul award 수상
건국대학교 병원 우수전공의상
국군수도병원 군의관 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