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아마추어 최고 대회가 다가온다! 국민대 총장배, 28일 대망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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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마추어 농구대회의 최고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아마추어 농구대회가 개막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월 28일부터 7일 7일까지 열흘간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는 제40회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아마추어 농구대회가 열린다.

올해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남자부 32개팀 , 여자부 12개 팀으로 총 44개팀이 참가하여 우승을 놓고 혈투를 펼칠 전망이다.

특히 금년에 40회를 맞이하게 되는 국민대 총장배는 최고의 대회인 만큼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혜택도 다른 모든 아마추어 대회를 압도한다.

대회 메인 스폰을 맡고 있는 투엔티벅스에서 500여명의 참가자 선수들에게 참가 기념품으로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하며, 매일 점심시간에는 3점슛 이벤트,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푸짐한 선물과 함께 진행되어 대회 외적인 재미를 더한다.

국민대 총장배 아마추어 농구대회를 후원하는 스폰서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올 해도 SK나이츠, 몰텐, 게토레이, 팀메이커, 스터프, 스티즈, 수잇수잇, 헤드그렌, AGS, 유나이티드 뱀부, 데어슈츠, 365MC, 뮤센, 버블짐, 타임포 등 20여개의 후원사가 함께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가 새롭게 후원사로 참여하고 10일간의 모든 경기는 농구연구소를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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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총장배 대학농구대회는 여러 가지로 볼거리가 많은 대회다.

학생들이 진행하는 아마추어 대회이지만 공식대회 경험이 축적된 운영진에 의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대회 공식 엠블럼, 경기 MVP를 위한 포토월, 팜플렛, 스탭복 착용 등 대회 디자인 측면에서도 매우 퀄리티가 높다.  경기 내용 측면에서도 뛰어난데 작년 우승으로 전무후무한 대회 4연패를 달성했던 남자부 볼케이노가 금년에도 과연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사이며, 여자부 작년도 우승팀인 서울대 SUN 역시 라이벌 연세대 MISS-B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고 2연패를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대 총장배 농구대회에는 농구계의 유명 인사들이 방문하기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작년 박종민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시상식에는 소노 김승기 감독, KGC 조성민 코치, 유튜버 크록스맨, 김민 수코치, 김민구 코치 등이 함께 했었다.

금년에도 대회 기간 중 많은 농구인들이 대회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7월 7일 결승전 후 시상식에 누가 참여할지 지켜보는 것도 국민대 총장배의 또 다른 재미이다.

순수 아마추어 대학 동아리 선수들만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 농구 대회의 최고봉 국민대 총장배.열흘간의 대학생 농구인들의 땀과 열정을 국민대 체육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장은 누구나 방문해서 경기를 즐기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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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이미지 = 국민대 총장배 주최 측 제공

원문: https://www.rooki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351

“회전근 염증 소견” KIA 정해영 1군 엔트리 말소, 치료 후 후반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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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정해영. 스포츠동아DB

KIA 타이거즈 우완 정해영(22)이 어깨 부상으로 전반기를 다소 일찍 마감한다.

정해영은 지난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더블헤더 제1경기에 팀 6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나 9회초 투구 도중 오른 어깨에 통증을 느껴 0.2이닝만을 던진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KIA는 24일 “정해영은 24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CM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받았다”며 “추가 검진결과 우측 어깨 회전근 염증 소견을 받아 선수 보호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4일 날짜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지는 정해영은 전반기를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한다. KIA는 “정해영은 휴식 및 치료 후 후반기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정해영은 32경기(32이닝)에서 2승2패21세이브 평균자책점 2.25의 성적을 남겼다. 세이브 부문에선 23세이브를 올린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KIA는 붙박이 마무리투수였던 정해영이 부상으로 1군에서 이탈하면서 당분간 새로운 마무리투수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KIA는 24일 날짜로 정해영과 최정용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원문: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0624/125593938/1

[매거진] 농구선수 부상의 33.6%? 가장 흔한 부상부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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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편집부] 농구는 빠른 속도와 격렬한 움직임이 요구되는 스포츠로, 스포츠 안전사고 실태조사에 의하면 농구를 하다 부상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85.2%에 이릅니다. 이는 생활 스포츠 평균 부상률인 64.3%보다도 훨씬 높은 빈도입니다. 농구는 신체의 모든 부분을 사용하는 스포츠로, 손가락 부상이 33.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이처럼 손가락 부상은 농구 선수들에게 흔한 문제이며, 이는 경기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호에서는 농구에서 흔히 발생하는 손가락 부상 유형, 원인, 예방 방법, 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본 기사는 농구전문 매거진 점프볼 6월호에 게재됐음을 알립니다.

손가락 부상의 원인
– 공과의 충돌 : 농구 공을 잡거나 패스할 때 손가락이 잘못 맞으면 탈구, 골절, 혹은 인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접촉 스포츠 특성 : 농구는 접촉이 많은 스포츠로, 상대 선수와의 충돌이나 충격으로 인해 손가락 부상이 쉽게 일어납니다.
– 부적절한 기술 : 공을 잡거나 패스하는 기술이 미숙할 경우 손가락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져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사용 : 반복적인 움직임과 과도한 사용은 만성적인 손가락 통증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부상의 유형
– 염좌(Sprain) : 이는 손가락 인대가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찢어질 때 발생합니다. 주로 공을 받거나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인해 발생합니다.
– 골절(Fracture) : 손가락 뼈가 부러지는 경우로, 공의 강한 충격이나 잘못된 착지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절은 심각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탈구(Dislocation) : 손가락 관절이 제자리에서 벗어나는 경우로, 즉각적인 응급 처치가 필요합니다. 탈구는 강한 충격이나 손가락이 비틀리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 말렛 핑거(Mallet Finger) : 이는 손가락 끝부분의 힘줄이 끊어지거나 뼈에서 떨어져 나가는 부상입니다. 주로 공이 손가락 끝에 강하게 맞았을 때 발생합니다.

예방 방법
– 적절한 스트레칭과 워밍업 : 경기에 앞서 손과 손가락을 충분히 스트레칭하여 유연성을 높이고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기술 향상 : 정확한 슛 폼과 패스 기술을 익히는 것이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보호 장비 사용 : 손가락 보호대나 테이핑을 통해 손가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부상을 입었던 선수들에게 유용합니다.
– 훈련 환경 개선 : 안전한 훈련 환경을 조성하여 불필요한 충돌을 최소화합니다.
– 적절한 휴식 : 과사용을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여 손가락의 피로를 방지합니다.

치료 방법
– RICE 요법 : Rest(휴식), Ice(냉찜질), Compress-ion(압박), Elevation(올리기)로 부상 직후에 시행함으로써 추가적인 손상을 예방합니다.
– 의료 전문가 상담 : 손가락 부상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X-ray나 초음파, MRI를 통해 정확한 부상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염좌나 탈구, 골절 등은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 재활 훈련 : 부상 후에는 손가락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근력과 유연성을 키우기 위한 재활 훈련이 필요합니다. 물리치료사의 지도 하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적 치료 : 심한 골절이나 인대 손상의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적절한 재활과정을 통해 완전한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농구에서 손가락 부상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일 수 있지만, 올바른 기술 습득과 적절한 예방조치로 그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부상이 발생했을 때는 적절한 치료와 재활 과정을 통해 빠른 회복을 도모하여 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손가락은 농구에서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므로, 선수들뿐만 아니라 코치와 의료진 모두가 손가락 부상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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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한우솔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
#사진_점프볼 DB

점프볼

원문: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3962

‘최원태 우측 광배근 미세손상’ 상승세 LG, 임찬규 돌아오는데 에이스 이탈…선발진 완전체 또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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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G 트윈스 최원태의 검진 결과가 나왔다.

LG는 12일 “최원태가 서울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검진을 받았다. 우측 광배근 미세손상 진단으로 2주 후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며 최원태의 몸 상태를 전했다. LG는 국내 선발 임찬규가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 노릇을 해온 최원태 이탈로 완전체 선발진 구축이 다시 한 번 무산됐다.

최원태는 전날(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개시 4시간을 앞두고 등판이 취소됐다. 당일 오전 옆구리 통증을 느꼈기 때문이다. LG는 최원태 대신 왼손 투수 김유영을 선발 투수로 변경했다.

LG는 “최원태가 우측 옆구리 불편함을 호소했다. 선발 투수로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대구에서 검진했을 때 최원태는 우측 광배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는데, 서울에서도 같은 검진 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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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태 ⓒ곽혜미 기자
최원태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66⅓이닝을 소화했고 6승 3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하며 LG 마운드를 지켜왔다. 임찬규가 빠진 상황에서 최원태는 국내 에이스였다. 일단 최원태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LG는 또 다른 대체 선발을 내세워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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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경엽 감독 ⓒ곽혜미 기자
염경엽 감독은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최원태를 두고 “무책임한 행동이다. 아침에 갑자기 통증이 생겼다더라. 경기를 뛰다가 부상을 당하는 건 괜찮은데, 자기 관리를 못해서 아픈 건 이야기가 다르다. 몸 관리를 못한 건 화가 난다.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질책했다.

그러면서 “한창 승운도 따르고 있고 팀 분위기도 좋다. 그런데 최원태가 찬물을 끼얹졌다. 아무리 좋게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최원태가 갑자기 아픈 탓에 팀이 피해를 입게 됐다”며 최원태를 비롯한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기자명최민우 기자 miru0424@spotv.net

원문: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4678

세종대-세종스포츠정형외과, 교육이념 실현·연구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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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스포츠산업학과와 세종스포츠정형외과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가 지난달 28일 교내 대양AI센터에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교육이념 실현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정형외과, 내과 질환 치료는 물론 스포츠의학을 기반으로 한 운동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병원이다.

이날 행사에 최진호 세종대 산업대학원장, 박노현·강덕모 교수와 차민석·금정섭 세종스포츠정형외과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포츠헬스케어재활 분야 공동 연구 추진 △AT·재활운동 연구원 파견 △인턴십 공동 운영 등이다.

원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0711182686726

[손대범X타임4X세종스포츠 어포유] “1라운드 지명이 목표” U16 대표팀 출신 숙명여고 김연진의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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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해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싶다. 그리고 숙명여고 농구부 명성에 걸맞게 늘 책임감 있게 행동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손대범 KBS N 해설위원과 기록 플랫폼 타임4,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의학 병원 세종스포츠정형외과가 한국 농구 유망주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손대범X타임4X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 어시스트 포 유스’를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돼 온 이 콘텐츠는 손대범 위원의 좋은 뜻에 타임4와 세종스포츠정형외과가 함께하게 됐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윌슨도 힘을 보태기로 하며 지난해 11월부터 새롭게 재개됐다. 

4일 오후 서울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사옥에서 진행된 ‘손대범X타임4X세종스포츠정형외과 어시스트 포 유스’의 여섯 번째 주인공에는 서울 숙명여고 2학년 김연진이 선정됐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큰 신장을 자랑했던 김연진은 현재 177cm까지 성장, 지난해에는 U16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초등학교 시절 취미로 시작한 농구클럽에서 남자 선수들을 압도하는 김연진의 활약을 눈여겨 본 클럽 코치와 성남 수정초등학교 농구부 관계자의 권유로 엘리트 농구선수의 길을 걷게 된 김연진. 

중학교 때부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지난해 숙명여고에 입학한 김연진은 가드와 포워드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무럭무럭 성장 중이다.

“취미로 시작한 농구였는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본격적으로 엘리트 농구선수로 활약하게 됐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는데 코치님들이 워낙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용기 내 엘리트 농구선수에 도전하게 됐다. 처음에는 엘리트 농구부 시스템 적응에 애를 먹기도 했지만 중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턴 이 생활도 많이 편해졌다.” 김연진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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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 기대주로 성장하며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한 김연진은 지난해 U16 여자 대표팀에 발탁, 2023 FIBA 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경험했다. 

숙명여고 황윤서, 양혜은과 함께 U16 대표팀에 발탁됐던 김연진은 “처음 발탁 소식을 듣고는 굉장히 놀랐다. 처음 소집됐을 때만 해도 크게 부담되지 않았는데 막상 요르단 대회 현장에 도착하니 경기장도 웅장하고, 외국 선수도 많아서 무척 긴장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더 키우고, 나를 위해서라도 내가 더 노력해야 한다는 걸 많이 깨닫게 된 대회가 됐다. 그래서 U16 대표팀을 다녀온 뒤로는 주말에도 무조건 개인 훈련을 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새벽과 야간 훈련을 최대한 많이 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U16 대표팀 발탁 후 농구선수로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열린 제49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여고부에서 숙명여고의 전승 우승에 기여한 김연진은 지난달 21일에는 숙명여고의 2년 만의 전국체전 출전권 획득에도 힘을 보탰다.

올 상반기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연진은 “내가 잘했다기보단 다른 팀 동료들이 좋은 활약을 해 거둔 결과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저 코트에서 구멍이 되지 않도록 궂은일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하며 “숙명여고에 입학하면서 실력도 실력이지만 숙명여고 농구부라는 자부심에 먹칠을 하지 않기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코트 안팎에서 좋은 농구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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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이은혜 코치로부터 “소극적으로 하지 말고 무조건 자신감 있게 플레이 하라”라는 주문을 많이 받는다는 김연진은 이 코치의 한마디 한마디가 자신에게는 연습을 더 해야 하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김연진은 “개인적으로 난 정신력이 강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코치님이 혼내시면 그걸 마음에 담아두기보단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야만 우리 팀이 계속해서 우승을 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올 시즌 출발이 좋았던 만큼 남은 시즌에도 계속해서 우리 팀이 정상에 섰으면 좋겠다”라며 2024년을 숙명여고의 해로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내년이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김연진의 목표 역시 ‘WKBL 진출’에 맞춰져 있다. 본인을 위해 늘 고생하고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프로에 진출하고 싶다는 김연진은 “부모님이 나의 농구선수 생활을 위해 늘 고생이 많으셨다.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서라도 내년까지 좋은 활약을 펼쳐 1라운드로 프로에 진출하고 싶다. 그래서 부모님께 기쁨과 함께 큰 효도를 하고 싶다”며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훌륭한 프로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혜 코치님이 늘 해주시는 말씀이 있다. ‘2-30점을 이기더라도 늘 0-0이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해라’라는 말씀을 해주신다. 코트에 있을 땐 점수 차 신경 쓰지 말고 끝까지 본인 플레이를 해야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지도를 해주신다. 개인적으로는 이 말이 크게 와닿아 늘 마음에 새기고 있다. 코치님 말씀처럼 상황에 따라 안주하는 플레이가 아닌 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돼 2025년에는 숙명여고 하면 김연진이라는 선수가 떠오를 수 있도록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자신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손대범 KBSN 해설위원은 “평소에도 이름을 들어서 알던 선수였기에 더 반가웠다. 계속 꿈을 갖고 도전해서 청소년 국가대표는 물론이고 프로선수로도 경력을 이어가길 응원한다. 어포유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나 역시 누를 끼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한국농구 유망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김연진의 앞날을 응원했다.

사진 = 김지용 기자, FIBA 제공 

원문: https://www.rooki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016

KBA 3×3 KOREA TOUR 2024 3차 세종대회, 7월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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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코리아투어와 접점이 없었던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코리아투어
대회가 개최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KBA 3×3 KOREA TOUR 2024 3차 세종대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대한민국농구협회,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세종특별자치시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아이에스동서, 프로스펙스, 세종시 세종시의회의 후원과 동아오츠카, 몰텐코리아, 당큐락, 제스파, 다된다, GC, 스포케어, 플레이어스,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본 대회는 시즌 코리아투어의 세 번째 대회로 지난 5월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렸던 코리아투어 2차 인제대회 이후 두 달여 만에 열리는 코리아투어다. 

무엇보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처음으로 코리아투어가 개최되는 점이 눈길을 끈다. 김미선 세종특별자치시 농구협회장을 중심으로 전국체전 시범종목에 참가하는 등 3×3에 큰 관심을 드러냈던 세종특별자치시는 사상 처음으로 KBA 3×3 코리아투어를 개최하게 됐다.

새로운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관중 다양한 스토리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이 밀집하는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리며 네이버, 아프리카TV, 대한민국농구협회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원문: https://www.rooki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918

6월 휴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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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휴진 일정

화면 캡처 2024 06 12 111037

[6월 병원휴진]
6/6 휴진

[차민석 병원장]
6/20, 6/28 오전 휴진 

[김진수 병원장]
6/5-8 휴진 

[금정섭 병원장]
6/14 오후, 15 휴진

[김상범 원장]
6/7 휴진 

[내과 최혜진 원장]
6/7, 6/14 오후, 6/28 오후 휴진

재활의학과 임선희 원장, 내과 최혜진 원장, 영상의학과 이은채 원장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FIFA 주관 2024 ISOKINETIC CONFERENCE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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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에서 주관하는 2024 The Isokinetic Conference Madrid. 스페인 라리가 명문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 Civitas Metropolitano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임선희 원장, 내과 최혜진 원장, 영상의학과 이은채 원장이 참여했다.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컨퍼런스 기간동안 세계적인 무릎 전문의인 프랑스 리옹 생티 정형외과센터의 Sonnery Cottet 박사 등 많은 스포츠의학자 관계자들의 연구논문과 선수케이스 발표, 토론 등으로 학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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