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BL 캠프) 어린 선수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 김진수 원장

0000254396 004 20231125063201256
0000254396 004 20231125063201256

[점프볼=양구/정병민 인터넷기자] 김진수 원장이 어린 선수들을 위해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24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선 2023 KBL 유스 엘리트 캠프 고등부가 진행 중이다. 김희옥 총재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입소한 총 33명의 고등부 선수들은 워밍업과 고강도 수비 훈련, 간단한 포지션별 트레이닝으로 첫날의 과정을 지나쳤다.

끝이 아니었다. 24일 마지막 일정으로는 선수들의 부상 방지 교육이 마련되어 있었다. 다시 전 인원이 청춘체육관에 모여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의 원장으로 있는 김진수 원장의 교육을 청강했다.

김진수 원장은 가장 먼저 기본적인 부상 방지 교육을 시작으로 테이핑, 선수들의 발육 상황, 도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선수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딱딱한 강연 분위기가 아닌, 김 원장은 본인의 경험과 농구 선수들의 동영상 예시까지 보여주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자 힘썼다.

이론 교육을 마친 김진수 원장은 마지막엔 발목이 좋지 않은 선수들의 몸 상태를 직접 초음파로 체크해 주며 처방을 내려주는 진료까지 책임지기도 했다.

0000254396 019 20231125063201864

KBL 공식 지정병원이자 서울 SK의 팀 닥터로 힘 쏟고 있는 김진수 원장은 어쩌다 이런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을까.

교육 후 만난 김진수 원장은 “나도 어릴 때 잠시 농구 선수를 했었다. 오랜만에 어린 친구들을 보니까 기분이 좋았다. 어떻게 보면 나에겐 봉사활동, 재능기부 같은 개념인데 이러면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베풀기보다는 좋아서 온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농구 선수들을 만나온 김진수 원장은 어린 선수들에게 조언 아닌 조언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진수 원장은 “부상 예방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어릴 때부터 두 발 착지하는 습관과 같은 동작을 연습해 줘야 한다. 외국은 그러한 드릴을 성장기 때부터 많이 한다”고 이야기했다.

부상 방지 교육뿐만 아니라 김진수 원장의 도핑 교육도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평소에 접할 수 있는 감기약이나 주사, 비상 상비약들을 예로 들면서 이 역시도 선수들은 조심해야 한다는 부분이었다.

0000254396 011 20231125063201520

마지막으로 김진수 원장은 “어릴 때부터 도핑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야 한다. 마약을 예시로 들면서 절대로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전해줬다. 쇼킹한 언어를 이용해서 경각심을 일깨워줬고 그럼으로써 머릿속에 내용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보도자료] (KBL 유스 엘리트 캠프)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잡은 김상범 원장의 ‘부상 방지 교육’

5640140fe318886
5640140fe318886

김상범 원장이 부상 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KBL은 21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 체육관에서 중/고등부 선수 총 72명이 참가하는 ‘2023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KBL 유스 엘리트 캠프’를 개최했다.

국내 정상급 코치진들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중/고등부 우수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구분해 운영된다. 중등부(1학년~3학년, 35명)는 11/21(화)부터 11/24(금)까지, 고등부(1학년~3학년, 37명)는 11/24(금)부터 11/27(월)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고양 오리온의 수석코치와 감독대행을 역임한 김병철이 이번 캠프의 캠프장을 맡으며, KBL 은퇴선수 6명 (신기성, 오용준, 김동욱, 송창무, 정영삼, 김윤태)이 코치로 나서 캠프 기간 포지션별 그룹 트레이닝을 함께한다.

첫날 마지막 순서는 부상 방지 교육이었다. 세종스포츠 정형외과의 김상범 원장 지도하에 진행됐다.

김 원장은 부상 방지뿐만 아니라 테이핑, 발육 상황, 부상의 종류, 도핑 등을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직접 선수들의 진료까지 담당했다.

강의 후 만난 김 원장은 “한국 문화가 다른 나라에 비해 경쟁 문화가 강하다. 운동량도 많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나서서 한다. 생각보다 과부화에 대한 부상이 많다. 휴식이나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이어, “지금 중고등학생들은 부상의 위험도가 가장 높다. 그렇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특히 뼈와 연골이 많이 다친다. 학생들이 이를 알고 조심하면 좋겠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다치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원장은 강의 중 농구 선수들을 예시를 들며 재미있게 설명했다. 이에 대해서는 ”오늘 강의하려고 준비했다. 내가 원래 농구를 좋아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잘 이야기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야기했다“라며 농구와 농구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김 원장은 KBL의 공식 스폰서를 맡은 세종스포츠 정형외과 소속이며 지금 창원 LG와 국가대표 성인팀의 팀 닥터까지 맡고 있다.

마지막으로 “뼈 나이가 중요하다. 하지만 이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기회가 된다면 아마추어 코치들, 프로 구단도 이를 알면 좋겠다. 그래야지 선수에 따른 훈련량을 알 수 있다. 뼈 나이가 신체 나이보다 어리면 훈련을 적게 해야 한다. 그런 것까지 다 신경 써야 한다. 확실한 레퍼런스를 만들고 싶다.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이어서 확실한 예시가 없다. 하지만 이런 것을 만들어 선수들이 불의의 부상을 안 당하게끔 돕고 싶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박종호 기자

[보도자료] ‘사이드암 강속구’ 정우영,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재활 3~4개월 전망”

0004967848 003 20231116182704577
0004967848 003 20231116182704577

[OSEN=한용섭 기자] LG 트윈스 불펜 투수 정우영이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LG 구단은 16일 “정우영 선수는 15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우측 팔꿈치 뼛조각 골극 제거술을 실시하였습니다. 수술 잘 마쳤고, 회복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인대나 근육 손상이 아닌 뼛조각 제거 수술이라 다행이다. LG 관계자는 “재활에 3~4개월 정도 걸릴 전망이다”고 전했다. 내년 스프링캠프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시즌 개막까지는 몸 상태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우영은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15순위)로 입단했다. 데뷔 첫 해 56경기에 등판해 4승 6패 1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하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LG 필승조로 꾸준히 활약하며 지난해 67경기 2승 3패 35홀드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하며 데뷔 첫 홀드왕을 차지했다. 올 시즌에는 60경기에 등판해 5승 6패 11홀드 평균자책점 4.70으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시즌 초반 투심 제구가 흔들리며 기복이 심했다. 평균자책점은 데뷔 후 가장 높았다. 시즌 도중 느린 퀵모션을 수정하고, 변화구를 추가하면서 돌파구를 마련하려 했다. 지난 9월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고 복귀했다. 

정우영은 한국시리즈에서 2경기 등판해 1⅔이닝 3피안타 1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 최원태가 ⅓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된 2차전에서 1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3차전에서는 유격수 오지환의 포구 실책이 빌미가 돼 ⅓이닝 1피안타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4967848

[보도자료] 충격! 김도영 또 대형부상, 왼손 엄지 골절→수술대, 4개월 진단, ‘투혼의 슬라이딩’ 뼈 아픈 대가

d27d2000e325654
d27d2000e325654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또 심각한 부상을 했다. 왼쪽 엄지 골절이다. 수술과 4개월 재활이 필요하다.

김도영의 소속팀 KIA는 ‘지난 19일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결승전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좌측 엄지손가락 부상을 입었던 김도영이 귀국 직후인 어제(20일)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CT 및 MRI 검진을 실시한 결과 좌측 엄지 중수지절관절 내측 측부인대 파열 및 견열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김도영 선수는 22일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인대 봉합술을 받을 예정이며 재활 기간은 약 4개월 소요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도영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부상을 했다.

2-2 동점인 연장 10회초 무사 1,2루 승부치기 첫 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번트 실패와 스트라이크 오심으로 0B2S의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렸다. 3구째 컨택한 공이 유격수 땅볼.

병살을 막기 위해 1루로 전력질주했다. 2루를 거쳐 1루로 송구된 공. 급한 마음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감행했다. 1루심의 판정은 아웃. 김도영은 슬라이딩 직후 벤치를 바라보며 비디오판독 요청을 한 뒤 왼손을 부여 잡았다. 짧은 거리에서 슬라이딩을 하면서 1루 베이스에 닿은 왼손에 충격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비디오판독을 거쳤으나 원심은 번복되지 않았고, 김도영은 고개를 숙인 채 벤치로 향했다.

올 시즌 처음부터 끝까지 부상 시련이 발목을 잡았다.

김도영은 2023 KBO리그 개막 두 경기 째인 4월 2일 인천 SSG전에서 홈 쇄도 중 발목을 다쳤다. 검진 결과 왼쪽 중족골 골절상. 회복에 최대 4개월이 걸린다는 진단이 나왔다. 전반기는 물론 후반기 복귀 여부도 불투명 했다.

하지만 김도영은 놀라운 회복력과 피나는 재활 끝에 6월 말 1군에 복귀했다. 시즌 성적은 84경기 타율 3할3리(340타수 103안타) 7홈런 4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24. 부상 여파로 두 달 공백기를 가지면서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했음에도 100안타를 돌파하면서 잠재력을 폭발 시켰다. 부상에서 회복해 완벽한 내년 시즌을 준비해야 할 시점. 또 다시 부상이 터지면서 내년 시즌 준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타자의 1루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은 대부분 벤치가 한사코 말리는 플레이다. 타자의 절박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더 빠르지도 않을 뿐더러 무엇보다 큰 부상 리스크가 있다. 과거 김동주도 국제대회에서 1루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어깨 쪽에 큰 부상을 당해 한 시즌을 통째로 망친 적이 있다.

물론 김도영 역시 이를 모를 리 없었다. 하지만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했다. 그만큼 승리가 간절했다.

류중일호는 김도영의 병살타 이후 2사 3루에서 나온 윤동희의 적시타로 3-2로 앞서갔지만, 연장 10회말 동점에 이어 끝내기 안타를 맞으면서 3대4로 역전패 하며 결국 준우승에 그쳤다. 김도영에겐 쓰라린 패배에 이어진 날벼락이었다.

◇김도영 2023년 부상일지

▶4월2일 KBO리그 인천 SSG 랜더스전 왼쪽 중족골 골절(4개월 진단) 6월23일 KT전 복귀

▶11월19일 APBC 결승 일본전 좌측 엄지 중수지절관절 내측 측부인대 파열 및 견열골절(수술 후 4개월 진단)

◇김도영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성적

4경기 15타수 3안타(0.200), 1타점, 4득점

▶16일 호주전 4타수 1안타 2득점

▶17일 일본전 4타수 1안타

▶18일 대만전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

▶19일 일본전 결승 4타수 무안타 1득점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4081161

정현석(hschung@sportschosun.com)

[보도자료] KBL,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의료 지원 협약 체결…공식 지정병원 조인식 진행

202310181055770592 652f87a04b109
202310181055770592 652f87a04b109

[OSEN=고성환 기자] KBL이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의료 지원 협약을 맺었다.

KBL은 18일 오후 3시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3-2024시즌 KBL 공식 지정병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스포츠 의학 중심 의료기관으로 진단부터 수술, 재활까지 ‘Return to play’를 실현하기 위해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의 팀 닥터 출신 의료진과 프로스포츠 구단 출신 스태프들로 구성되어 스포츠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운동선수 부상 방지 노하우와 치료 등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KBL에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 지원 및 자문을 제공하고 유소년 육성을 위한 부상 방지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함께 협업할 예정이다. KBL은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 경기장 광고 권리와 ‘Play of the season’ 시상 권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함께한다.

기사원문: https://www.osen.co.kr/article/G1112205427

[보도자료] 김상범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 창원 LG 필드닥터 위촉

441f39798132012
441f39798132012

세종스포츠정형외과 김상범 원장이 프로농구 창원 LG 필드닥터로 위촉됐다.

11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LG 구단이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가 열리고 있는 군산 명월체육관에서 필드닥터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LG세이커스 한상욱 단장, 조상현 감독, 세종스포츠정형외과 김상범 원장이 참여했다.

필드닥터로 위촉된 김 원장은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23~2024시즌 필드닥터로 활약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2020 도쿄 올림픽’ 농구 국가대표 주치의를 비롯하여 3X3 농구국가대표팀를 비롯, 다수의 대회에서 총괄닥터와 주치의를 역임하여 농구와 관련된 스포츠의학 분야 전문가다. 

김 원장은 “대부분의 프로선수들은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필수다. 창원 LG에서 필드닥터로 활동하는 동안 선수단 여러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이롬-세종스포츠정형외과, 전략적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314809184230349
314809184230349

스포츠뉴트리션 시장서 혁신제품과 서비스 개발 통해 동반 성장 기대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 ㈜이롬(대표 황성주, 김동원)은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소재 스포츠 의학 중심 의료기관 세종스포츠정형외과(병원장∙금정섭·김진수·차민석)와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이롬의 황의현 부사장, 박재용 이사와 세종스포츠정형외과 금정섭, 김진수, 차민석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롬은 26년간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하며 먹거리를 넘어 건강한 식문화를 이끄는 라이프케어 컴퍼니로 건강한 개인과 건강한 사회에 기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일상생활 속 놓치기 쉬운 영양소를 보다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식물성 영양식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금년 초 출시한 ‘마시는 뉴밀’, ‘마시는 영양식’를 통해 식물성 영양 드링크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생식 부문 8년, 건강주스 부문 3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우리나라 종목 별 프로스포츠 구단의 팀닥터로 활동 중인 의료진, 프로스포츠 구단 출신 스태프들로 구성된 스포츠의학 중심 의료기관이다. 진단부터 수술 및 재활까지 Return To Play를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무엇보다 스포츠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운동선수 부상 방지 노하우, 치료 등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양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의 기술력과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품 브랜딩 강화,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협력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롬 황의현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뉴트리션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이뤄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협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롬은 단백질 30g이 함유된 단백질 음료 ‘프로틴기프트’와 BCAA, 타우린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에너지 식품 ‘아미노 양갱’을 잇따라 출시하며 뉴트리션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144/0000911857?sid=103

[보도자료] 대한체육회,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의료협약 체결

38953 63293 5947
38953 63293 5947

[케이스타뉴스 양지승 기자] 대한체육회가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30일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대한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의 신속한 의료 서비스 및 치료 지원을 위해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김진수 병원장)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김진수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은 근거 중심의 치료를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Return To Play”를 목표로 하는 스포츠의학 중심 병원이다. 이를 위해 종목별 프로스포츠 구단의 팀닥터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과 프로스포츠 구단 출신의 스태프들이 진단 및 수술부터 재활까지 일상으로의 복귀를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은 대한체육회 협력병원으로 체결되며, 협약에 따라 선수들은 병원으로부터 진료 우선권, 전담 코디네이터를 지정받아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의료협약 체결을 통해 운동선수 관련 진료에 특화된 병원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료 및 재활 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출처 : 케이스타뉴스(http://www.starnewsk.com)

기사원문: https://www.starnewsk.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53

[보도자료] KIA 팬들이 물었다. 변우혁 부상? 정해영 복귀? 메디나 교체? 김규성 활용?

202306261948301282 l
202306261948301282 l

【광주 = 전상일 기자】 현재 KIA 타이거즈는 과도기다. 그리고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있다. 키움-LG-SSG-kt로 이어지는 12연전에서 무언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면 더욱 4강 싸움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과연 현재 KIA 타이거즈를 둘러싼 전력의 퍼즐은 어떻게 맞춰지고 있을까. 그에 대한 KIA 타이거즈 팬들의 질문을 요약해서 정리해보았다.

변우혁은 지난 26일 서울 소재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재검진을 받았다. 최종 진단은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염 소견이 나왔다. 2-3일 휴식 후 상태가 호전되면 퓨처스에 등록해 경기를 뛸 예정이다. 현재 변우혁을 대신해서 1군에 올라와있는 선수는 황대인이다.

결국, 황대인이 얼마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주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만약, 황대인이 변우혁에 준하는 맹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10일이 지난 후 곧바로 1군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KIA의 1루수 제1옵션은 단연 변우혁이다.

현재 정해영은 퓨처스에서 피칭을 이어가고 있지만, 시간이 꽤 걸릴 전망이다. 부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 1군 콜업은 가능하다. 하지만 KIA 김종국 감독은 정해영의 문제에 대해서 밸런스적인 측면으로 접근하고 있다.

따라서 투구폼 교정이 끝난 후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지금 충분히 구위가 회복되었다고 판단될 때 1군 콜업이 될 전망이다. 현재 정해영의 구속은 140km 초반에 머무르고 있다.

김종국 감독은 윤영철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윤영철에게 기대하는 것은 5이닝. 그 이상 해주면 좋지만, 딱 그정도를 계산해놓고 항상 투수진을 운영할 것이라고 김 감독은 밝히고 있다.

앤더슨은 6월 27일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원래는 6월 28일 선발등판이었지만, 완치후 등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29일로 순서를 바꿨다. 또한, 목요일이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고려된 등판 일정이다.

KIA 타이거즈가 용병 투수 메디나를 교체할 계획을 세우고 여러 명의 선수를 물망에 올려놓고 최종 결정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심재학 단장까지 미국으로 건너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제는 최종 결정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의미다. 기아 구단은 최종 후보들의 리스트업은 시켜놓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외국인 시장은 상당히 힘들다. 외국인 투수를 교체하려는 구단이 KIA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승권에 있는 팀부터 하위권에 있는 팀들까지 여러 가지 이유로 외국인 교체를 원하고 있다. 그 사이에서 마음만 급하다가는 소위 더 나쁜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 성급한 계약은 오히려 최악의 사태를 만들 수도 있다.

한편, 메디나는 현재 퓨처스에서 계속 훈련을 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다. 혹시나 행여나 외국인 교체가 되지 않을시에는 끝까지 써야 할 수도 있기때문이다. 혹시나 용병이 합류하지 못할 최악에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해두고 KIA는 신중하게 모든 상황을 대비하고있다.

메디나의 중간계투 투입은 없다. 최우선은 무조건 교체다.

김종국 감독은 6월 28일 나성범과 김도영의 활약에 대해서 만족감을 표했다.

https://abc047b74f715079cad953bf1b74964c.safeframe.googlesyndication.com/safeframe/1-0-40/html/container.html소크라테스, 최형우 등 그간 경기를 많이 뛰었던 선수들이 폭염 속에 페이스가 떨어지는 모습이 나오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김도영과 나성범이 들어가서 활력소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는 것이 요다.

한동안 내야의 구성은 3루수 김도영, 유격수 박찬호, 2루수 류지혁이 기본 옵션이다.

그리고 어떤 선수가 빠졌을때는 김규성이 제1옵션으로 전포지션의 유틸리티 백업을 소화하게 되는 것이 현 상태에서의 KIA 타이거즈의 포진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기사원문: https://www.fnnews.com/news/202306280334435999

[매거진] RETURN TO PLAY vol.3

RTP03 Cover
RTP03 Cover

“일상의 걸음도 스포츠다!”

DOWNLOAD | 48MB

카카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