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레이어 에이전시, 한국 e스포츠협회와 콘텐츠·중계권 유통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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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레이어 에이전시, 한국 e스포츠협회와 콘텐츠·중계권 유통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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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레이어 에이전시가 한국 e스포츠협회(KeSPA)와 콘텐츠 및 중계권 유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키플레이어 에이전시
키플레이어 에이전시가 한국 e스포츠협회(KeSPA)와 콘텐츠 및 중계권 유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키플레이어 에이전시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 에이전시 키플레이어 에이전시(Key Player Agency)가 한국 e스포츠협회(KeSPA)와 콘텐츠 및 중계권 유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키플레이어 에이전시는 협회가 보유한 다양한 e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중계권(라이브 및 VOD 포함) 유통, OTT 플랫폼 연계, 디지털 자산 기반 굿즈 및 퍼블리시티 사업, 마케팅·광고 제휴 등 콘텐츠 전반의 유통 및 상업화 업무를 전담하게 됐다.

한정무 키플레이어 에이전시 대표는 “e스포츠는 더 이상 경기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콘텐츠 자체로서 문화적·경제적 가치가 급속히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그 가치를 정식 유통 구조 안에서 온전히 실현하고 새로운 수익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키플레이어 에이전시는 신한은행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 제휴,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의 메디컬 파트너십, 넷플릭스·디즈니 등과의 글로벌 콘텐츠 유통 논의 등을 통해 스포츠와 콘텐츠가 결합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여기에 허웅과 허훈, 강이슬 등 국내 스포츠 스타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원글: https://www.mk.co.kr/news/sports/1137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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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휴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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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5 07 31 ssssss 1

[병원 휴진]
8/15 병원 휴진

[금정섭 병원장]
8/4, 8/6-8/8 휴진

[김진수 병원장]
8/8, 8/13 휴진

[차민석 병원장]
8/21-8/22 휴진

[한우솔 원장]
8/16 휴진

[김상범 원장]
8/14 휴진

[김주환 원장]
8/4 휴진

[내과 최혜진 원장]
8/8 오후휴진
8/12 오후휴진

[재활의학과 임선희 원장]
8/28 오후휴진
8/29 휴진

“팔꿈치 관절은 어깨와 손목 관절의 조력자” 금정섭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이 전하는 팔꿈치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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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관절은 어깨와 손목 관절의 조력자” 금정섭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이 전하는 팔꿈치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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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섭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

“팔꿈치는 손목과 어깨 관절의 동반자 겸 조력자다. ‘네가 죽으면 나도 죽고 네가 살면 나도 사는’ 관계다.”

정형외과 전문의 금정섭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이 팔꿈치 관절의 중요성을 설명한 문구다.

금 원장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팔꿈치 관절은 어깨와 손목을 연결하는 중요한 연결 고리”라며 “어깨와 손목이 안 좋으면 팔꿈치에 무리가 생기게 마련이다. 팔꿈치의 통증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 원장은 “팔꿈치는 재활, 운동보다는 관리가 중요한 관절”이라며 “증상을 일으킬만한 동작을 줄이고 아껴 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원장은 어깨, 팔꿈치 등 상지 스포츠 손상 및 퇴행성 관절 질환 등에 대한 전문의다. 금원장은 한국리틀야구연맹 의무위원장, LG 트윈스 필드닥터, LG 트윈스·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의료 자문의, 대한컬링연맹·대한요트협회 의무위원 등으로 활동했거나 현재도 활동 중이다. 프로야구 삼성·KIA·KT·LG 주요선수, 현직 축구국가대표, 태권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상지 수술도 집도했다.

0001055548 002 20250723132817454팔꿈치 관절

-팔꿈치 관절은 어떻게 구성돼 있나.

“상완골, 요골(엄지손가락쪽), 척골(새끼손가락쪽) 등 3개 뼈가 만나는 부위다. 관절 주머니 한 개에 뼈 3개 들어 있는 셈이다. 상완골은 어깨와 팔꿈치를 잇는 뼈다. 요골, 척골은 손목과 팔꿈치를 연결하는 뼈로 팔뚝(전완)을 회전할 때 쓰인다. 근육이 어깨나 하지 관절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게 붙은 관절이다.”

-팔꿈치 관절은 안정적인가.

“그렇다. 뼈와 뼈가 서로 블록처럼 잘 맞아서 가동범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무릎, 발목 관절보다는 다소 불안정해도 어깨 관절보다는 안정적이다.”

-가장 잦은 부상은 무엇인가.

“팔은 구부리고(굴곡) 펴는(신전) 게 일반적 가동범위다. 야구 선수들은 가동범위를 넘어서 팔을 비틀어(외반력을 받아가며) 공을 던진다. 내측 인대가 늘어나고 손상되기 쉽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팔꿈치 안쪽이 아픈 경우가 많다.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거나 투구 메커니즘을 보완하여 안정적으로 유지를 못하면 바깥쪽도 아플 수 있다.”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를 설명해달라

“일반적으로 테니스 엘보(외측 상과염)는 팔꿈치 외측 부위가 아프다. 손목을 밖으로 많이 제친 채(손등쪽으로 과하게 신전하여)로 강하게 스트로크하기 때문이다. 골프 엘보(내측 상과염)는 손목을 접은 상태(굴곡)로 너무 많이 스윙하면 생길 수 있다. 물론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가 동시에 올 수 있다. 테니스 선수가 골프 옐보를 겪을 수도 있다. 골프는 양쪽 팔꿈치가 모두 아플 수도 있다.”

-테니스와 골프 엘보이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손목의 굴곡 신전을 반복적으로 하며 운동과 일과 시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반복 동작을 오랜 기간 거듭하면서 아픈 경우다. 아주 미세한 작은 손상이 누적되어 힘줄의 질이 나빠지면서 염증조직이 쌓이고 통증을 유발한다. 보강 운동을 하지 않은 채 과다하게 스윙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손목을 가능한 한 덜 쓰면서 코어 근육을 많이 쓰는 식으로 몸통 회전의 스윙 메커니즘으로 바꿀 필요도 있다.”

-정작 프로골퍼들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다.

“스윙 메커니즘이 좋기 때문이다. 또 스윙 시 손목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코어 등 몸 전체를 회전하며 사용하기에 팔꿈치에 가는 하중도 약하다. 게다가 올바른 방식으로 근육 보강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연습한다.”

-일반인들도 팔꿈치가 아픈 사람들이 많나.

“주로 중년층 이상이다. 테니스, 골프, 배드민턴, 탁구 등 반복 동작을 오랫동안 해온 마니아들이다. 근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손을 많이 쓰는 집안일을 많이 해도 팔꿈치가 아플 수 있다. 이 경우는 대부분 외측 상과염이다. 설거지, 걸레질, 빗자루질 등을 많이 한 과거 우리 어머니들이 많이 앓았다.”

-팔꿈치 수술도 자주 하나.

“일단 약물, 충격파 치료나 재생주사 등으로 치료한다. 그게 안 되면 수술하는데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를 통틀어 수술까지 하는 경우는 10명 중 한 명꼴이다. 수술은 염증조직을 제거한 뒤 괜찮은 부위는 봉합하여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방식을 주주로 취한다.”

-자가 진단법을 소개해달라.

“팔이 다 펴지고 다 구부러지며 팔뚝을 안으로, 바깥으로 돌릴 때 통증이 없으면 일단 된다. 손목을 힘을 주고 제쳤을 때, 또는 구부렸을 때 아프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 또한 관절 주위를 눌러보고 특정 부위에 통증이 날카롭게 생기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팔꿈치 관절 안정화를 위해 필요한 운동법은 무엇인가.

“가벼운 덤벨, 밴드 등을 이용해 팔꿈치에 붙은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무겁지 않은 것으로 저강도 운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팔굽혀 펴기, 벤치 프레스도 과도한 무게로 하면 해가 된다. 어깨는 상당히 불완전한 관절이라서 근육을 강화하면 안정성이 확보된다. 그런데 팔꿈치 관절은 손목의 쓰임에 따라 관절 주위에 통증이 생기는 여지가 많기에 손목을 안정적으로 강화해야 하지만 손목 주변에는 근육이 별로 없어서 안정성을 이차적으로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팔뚝 즉 전완의 근력을 좋게 하려면 저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운동 또는 재활보다는 관리가 더 중요하다. 증상을 일으킬만한 동작을 줄이고 아껴 써라. 덜 쓰면 증상이 조절될 수 있다.”

-일상에서 조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팔꿈치는 주위에 붙은 근육량이 적고 크기도 작아 손상에 취약하다. 가급적 손목을 고정한 상태로 동작하라. 허리, 다리 등을 함께 써서 팔꿈치에 미치는 하중을 줄이는 것도 좋다.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관절이 손목이다. 손목과 가까운 관절이 팔꿈치다. 즉, 모든 손목 동작이 팔꿈치에 영향을 미친다.”

-팔꿈치 관절을 인문학, 철학적으로 정의한다면.

“시답지 않아 보이지만 무척 중요한 관절이라고 할 수 있다. 팔꿈치는 관절 모양새가 단순하다. 관절 주위의 근육도 크지 않고, 체중 부하도 많지 않다. 가동범위가 정해져 있어 어깨처럼 큰 동작을 하지 않아도 된다. 팔꿈치는 어깨 관절, 손목 관절 등 많이 쓰는 관절을 서로 연결해주는 키 체인이다.”

-연결 고리로서 역할을 더 설명해달라.

“어깨, 손목을 서로 이어주면서 이들 관절이 다치지 않도록 보호한다. 어깨가, 손목이 아프면 팔꿈치도 아프게 마련이다. 아픈 어깨와 손목을 계속 쓰면 팔꿈치에 미치는 하중이 달라지면서 팔꿈치에도 무리가 간다. ‘네가 망하면 나도 망하고 네가 잘되면 나도 잘된다’는 표현이 적당하다랄까. 팔꿈치 관절은 어깨 관절, 손목 관절의 동반자며 조력자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원글: 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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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앞두고 부상 악재 맞은 삼성… 박진만 감독 “이승현 시즌 아웃 유력, 대체 선발로 양창섭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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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앞두고 부상 악재 맞은 삼성… 박진만 감독 “이승현 시즌 아웃 유력, 대체 선발로 양창섭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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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대구=한스경제 류정호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악재를 맞았다. 왼손 선발 투수 이승현이 팔꿈치 피로골절 진단을 받고 장기 이탈한 탓이다.

삼성 구단은 18일 “이승현이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중 캐치볼 훈련 도중 통증을 호소해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며 “MRI 결과 좌측 팔꿈치 피로골절 소견이 나왔다. 회복 및 재활에 약 3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올 시즌 복귀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승현은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4승 7패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 중이었다. 시즌 초반엔 10경기에서 1승 6패 평균자책점 5.73으로 부진했지만, 6월 이후 6경기에서는 3승 1패 평균자책점 3.26을 올리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었다.

특히 지난 4일 LG 트윈스전에서는 데뷔 첫 노히트노런까지 단 2아웃을 남기고 아쉽게 놓쳤다. 하지만 8⅓이닝 1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후반기를 기대케 했다.

박진만 감독은 같은 날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이승현은 올스타 브레이크 중 통증을 느껴 검진을 받았고, 팔꿈치 부위 피로골절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현재 상태로는 올 시즌 복귀는 어려울 것 같다”며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이 정상화되면서 반등의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는데, 다시 변수가 생겼다. 현재로선 양창섭을 대체 선발 후보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승현의 이탈로 선발진 운용에 다시 한번 고민이 필요해졌다. 다만 박진만 감독은 “야수진의 컨디션은 꾸준한 편이고, 불펜진도 올스타 휴식기를 통해 체력을 보충했다”며 “전반기 바닥을 찍었다고 본다.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후반기 반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18일 예정됐던 키움전이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 선발 로테이션도 일부 조정될 예정이다. 박진만 감독은 “경기가 취소되면 내일은 헤르손 가라비토가 선발로 나선다. 아리엘 후라도의 등판은 다시 조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정호 기자 ryutility@sporbiz.co.kr

원글: 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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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스포츠정형외과, ‘Return to play’ 브랜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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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스포츠정형외과, ‘Return to play’ 브랜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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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스포츠정형외과, ‘Return to play’ 브랜드 영상 공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Return to play’ 브랜드 영상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스포츠정형외과 브랜드 광고는 병원 의사들이 출연하는 병원 광고를 탈피하고 마치 스포츠 브랜드 광고 같은 컨셉으로 강력한 프로 럭비선수들의 치열한 경기 속에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여 도전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메인모델 이종갑, 신지민, 강민준 선수는 OK럭비단 현직 선수들. 넷플릭스 최강럭비를 통해 강인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또한,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해 영상에는 브랜드 슬로건인 Return to play(RTP, 일상으로의 건강한 복귀를 위해)를 메시지 담았으며, 사회적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시대를 지나 조금은 안정적이고 편안했던 기억 속의 일상을 맞이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내포했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강인한 스포츠인 럭비를 통해 임펙트있는 순간을 담아 병원이 보다 스포츠 중심병원임을 어필하려고 제작했다”라며 “스포츠의학 전문성을 알리고 매일 스포츠를 즐기던 건강했던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지금과 같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 브랜드 광고는 다양한 온라인 매체와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원글: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7161430003?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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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휴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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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휴진]
7/5 병원 휴진(정기 점검) 

[김진수 병원장]
7/7 휴진
7/23-26 휴진

[금정섭 병원장]
7/26 휴진

[내과 최혜진 원장]
7/3 휴진
7/18 오후휴진
7/23 오전휴진

[재활의학과 임선희 원장]
7/11-18 휴진

대한체육회,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청주마이크로병원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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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청주마이크로병원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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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선수촌장 김택수)은 6월 19일(목),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의료 지원에 기여해 온 협력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청주마이크로병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2층 선수촌장실에서 개최되었으며,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을 비롯하여 김진수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 병원장, 한승우 청주마이크로병원 행정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협력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감사패를 수여 받은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청주마이크로병원 관계자들은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청주마이크로병원은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협력병원으로, 협약에 따라 선수들에게 다양한 진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포츠의학 기반의 전문적인 소견을 통해 선수들의 재활 및 부상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42개의 협력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료협약 체계를 강화하여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원글: https://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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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스 드림 캠프 성료… MVP에는 KCC 박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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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스 드림 캠프 성료… MVP에는 KCC 박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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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스 드림 캠프가 성료됐다.

5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는 2025 KBL 유스 드림 캠프가 열렸다.

신기성 캠프장을 필두로 옥범준, 조성민, 박대남, 김승찬, 박성은 코치가 캠프 지도자를 맡은 가운데 총 40명의 KBL 유소년 클럽 6학년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캠프에 임했다.

캠프 첫날 박경진 심판을 초청해 현역 심판 초청 교육이 이뤄졌고 소노 민기남, 정성조도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상대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후에도 캠프 기간 중에 프로스포츠 협회와 함께 청소년 부정방지 교육이 진행됐고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함께 부상방지 및 테이핑 교육도 이뤄졌다.

여기에 선수들의 신장, 체중, 윙스팬과 서전트 점프, 런닝 점프, 레인어지리티를 측정하는 컴바인과 다채로운 트레이닝과 실전 훈련이 진행됐다.

신기성 캠프장은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잘 따라와주고 있다. 특히 요즘 선수들이 기술적으로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사실 고민이 많았다. 실전을 많이 하면서 갈지, 트레이닝 세션을 늘릴지 고민했는데 실전을 많이 하게 되면 선수들이 고르게 캠프의 효과를 느끼기 힘들 것 같아서 트레이닝 세션을 늘려서 진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게 이 캠프의 목적에도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나흘 간의 열기 속에 MVP에는 KCC 유소년 선수 박민준이 선정됐다.

대회 퍼스트 팀에는 김관형, 김민찬(이상 SK), 이도윤(삼성), 강지훈(소노), 남시현(KCC)이, 세컨드 팀에는 지태호, 박승민(이상 KCC), 김도현(삼성), 장현석(LG), 임현(SK)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KBL 제공

출처 : ROOKIE(http://www.rookie.co.kr)

원글: https://www.rooki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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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막 손상” 아뿔싸, 삼성 타율 1위가 엔트리에서 빠졌다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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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막 손상” 아뿔싸, 삼성 타율 1위가 엔트리에서 빠졌다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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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성윤./마이데일리
삼성 김성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성윤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부상 때문이다.

삼성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외야수 김성윤을 말소하고 내야수 최승준을 콜업했다.

김성윤은 전날(30일)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초 안타를 친 뒤 교체됐다. 김지찬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은 뒤 타석에 들어선 김성윤은 우중간으로 타구를 날렸다. 2루수 신민재의 글러브에 맞고 안타가 됐다. 그리고 바로 대주자 박승규와 교체됐다.

오른쪽 허벅지에 불편감을 가지고 2회말 수비 때부터 플레이 해왔는데, 결국 3회 공격에서 안타를 친 직후 교체됐다. 아이싱 치료를 하며 상태를 지켜봤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삼성 관계자는 “MRI 촬영 후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진료 결과 근막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박진만 감독은 “다행히 햄스트링 근육이나 힘줄 손상은 없다고 한다. 생각보다는 큰 부상은 아니다. 몸 관리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복귀 시점은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라면서도 “타율 1위가 빠졌다. 그래서 공백이 조금 생길 것 같다. 대체 선수들에게는 기회다. 다른 선수들이 잘 메워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윤은 올 시즌 54경기 출전해 타율 0.358 2홈런 26타점 출루율 0.437 OPS 0.929로 활약 중이다. 주전 선수들 중 팀 내 타율 1위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 이재현(유격수) 구자욱(좌익수) 디아즈(지명타자) 강민호(포수) 류지혁(1루수) 박승규(우익수) 김영웅(3루수) 양도근(2루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이다.

삼성 김성윤./마이데일리
삼성 김성윤./마이데일리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원글: https://mydaily.co.kr/page/view/202505311514234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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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휴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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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휴진]
6/6 병원 휴진 

[차민석 병원장]
6/4-6/11 휴진, 6/12 오전 휴진(오후 진료)

[김진수 병원장]
6/13 휴진(6월 달만 6/12(목) 오전 진료)

[금정섭 병원장]
6/19 휴진

[김상범 원장]
6/5 휴진

[김주환 원장]
6/9 오전 휴진, 6/12(목) 하루만 오후 수술

[내과 최혜진 원장]
6/4-6/11 휴진, 6/27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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