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1 일반인 대상 독감백신 안내사항

1f scp 4

1. 대상자

– 무료(국가 대상자)가 아닌 경우

– 무료 대상자에 해당 되지만 유료(일반) 접종을 원하는 경우

2. 세종스포츠의 독감백신 접종 기준

– 본원에서는  12세 이상 어린이부터 접종 가능 (만 12세 미만은 본원에서 불가능)

– 임신부도 본원에서는 접종 불가능

– 만 12세~만 18세에 해당하는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행 해야만 접종 가능 

– 만 12세~만 18세의 미성년자여도 본원 입원중인 환자에 한해 보호자 동행 하지 않아도 독감백신 접종 가능  

3. 상세내용

– 기간 : 금일부터 진행되며 소진 시 종료

– 비용은 : 3만원 

– 백신종류 : 코박스플루 4가(국산)

4. 참고사항

– 본원에서는 독감백신과 코로나백신의 동시접종은 권하지 않으며, 가능하다면 2주 간격을 두고 접종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보도자료]계속되는 손흥민의 부상, 정말 괜찮은 건가요?

손흥민의 부상 정말 괜찮은 건가요
손흥민의 부상 정말 괜찮은 건가요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손흥민(29·토트넘)이 계속되는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7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레바논과 2차전을 약 2시간 앞둔 상황에서 결장했다.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전일 훈련 후 우측 종아리에 불편감을 느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른 종아리 근육 염좌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레바논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소속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으로 돌아간 뒤에도 손흥민의 상황은 좀처럼 호전되지 않았다. 토트넘의 누누 산투 감독은 “손흥민의 상태가 좋지 않다. 의료진의 소견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다음 경기엔 출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리그 개막 후 3연승을 달렸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 결장 속에 0대 3으로 대패했다.

손흥민의 복귀전은 오는 20일(한국시간)에 열리는 첼시와 리그 5라운드 경기로 전망되는데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예정보다 구단의 발표가 늦어지면서 손흥민의 상태가 심각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 혹사의 아이콘 손흥민

혹사는 손흥민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단어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2019년 8월 ‘한계(At the limit)-남자 프로축구 선수들의 부하량’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2018-2019시즌 동안 활약한 543명 선수를 대상으로 출전 경기, 이동 거리, 휴식 시간 등을 조사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당시 보고서에 따르면 손흥민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뛰고, 가장 멀리 이동한 선수였다. 2018~2019시즌 소속팀에서 53경기, 대표팀에서 25경기에 나서 총 78경기를 뛰었다. 이동 거리는 무려 11만㎞로, 지구를 거의 3바퀴를 돈 수준이었다. 손흥민이 나선 78경기 중 72%인 56경기는 휴식일이 5일도 되지 않았고, 시즌 종료 후 휴식일은 고작 22일에 불과했다.

지난해와 올해에도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대부분의 중요 경기를 소화했다. 최근 3년간 손흥민이 소화한 경기 수는 무려 177경기로 1년에 약 56경기를 소화했다. 이는 EPL에서 뛰는 선수들의 평균보다 약 15경기가 많은 수치다.

뛰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손흥민의 부상도 잦아지고 있다. 지난해 2월 아스톤 빌라와 경기 도중 팔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고, 지난해 8월과 올해 3월에는 두 차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8월 울버햄튼과 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도 햄스트링 부상 우려를 낳으며 후반 25분 해리 케인과 교체됐다. 이후 구단은 “손흥민의 햄스트링에는 이상이 없다”는 발표를 냈고, 손흥민은 1경기 휴식 뒤 약 일주일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한 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차 부상을 입으면서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손흥민의 부상 정말 괜찮은 건가요2

종아리 근육은 크게 가자미근과 비복근으로 나눠진다. 사진=김진수 병원장 블로그

◇ 종아리 염좌는 어떤 부상인가

손흥민이 이번에 입은 종아리 염좌는 기본적으로 큰 부상은 아니다. 염좌는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 혹은 근육이 충격 등에 의해서 늘어나거나 일부 찢어지는 부상을 말한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 족부 전문의 김진수 병원장은 “염좌는 MRI나 초음파를 찍었을 때 (근육이) 끊어지지 않고 색깔 변화가 있거나, 근육이 부은 상태를 말한다”라며 “보통의 축구 선수가 단순 염좌를 입었을 때 휴식기 없이 바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짧으면 1주 이상의 회복 기간을 요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종아리 염좌는 큰 부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김 병원장은 “손흥민 선수는 부상 직후 경기에 바로 나서지 못했다. 이런 경우에는 단순 염좌라기보다는 종아리 일부 근육 파열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최대 4주 이상의 휴식이 필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의 부상 정말 괜찮은 건가요3

종아리 파열은 최대 3단계로 나눠진다. 사진=김진수 병원장 블로그

이어 “근육 파열이 1㎝ 이내라면 1도 파열, 근육의 ⅓정도가 파열되면 2도 파열, 완전 파열이면 3도 파열이라고 칭한다. 보통의 검사에서 염좌는 1도 파열이라고 지칭한다. 다만 파열된 부위가 어느 정도 공개됐다면 어떤 상황인지 확인할 수 있을텐데,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아 파악이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 병원장은 “추측하자면 경기가 끝난 뒤 종아리가 아파서 검사하니 일부 염좌가 있거나 혹은 부분 1도 파열 정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봐서는 비복근에 손상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다”라고 언급했다.

손흥민의 부상 정말 괜찮은 건가요4

지난 3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려진 손흥민. AP 연합

◇ 햄스트링 부상과 종아리 염좌의 상관 가능성은?

손흥민은 최근 2년간 햄스트링 부상을 2차례 입었다. 지난해 9월말 뉴캐슬전과 리그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이 발견돼 전반전이 끝나고 교체됐는데, 일주일 만에 경기장에 돌아왔다. 이후 지난 3월에도 아스날과 경기에서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에 손상을 입어 약 3주 가까이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손흥민을 괴롭힌 햄스트링 부상과 이번 종아리 염좌는 서로 이어지는 부위라 부상 연관 가능성이 높다. 김 병원장은 “다리 근육은 한 군데를 다치면 여러 부위에서 부상이 생기기 마련이다. 종아리 근육을 다치면 햄스트링을 다치거나, 대퇴근이 파열되기도 한다. 다리는 한 부분에 영향이 가면 다른 근육을 사용해 커버하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 연쇄적인 부상 우려가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김 병원장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종아리 염좌가 발생했을 가능성은 낮게 바라봤다.

김 병원장은 “손흥민 선수가 당했던 햄스트링 부상과 이번 종아리 염좌의 부상은 상당한 시간 차가 있다. 당시 햄스트링 부상 후 약 일주일 만에 복귀를 했었다. 당시 햄스트링이 심한 부상은 아니었을 거라고 본다. 그 부상이 지금 종아리 근육의 파열을 일으켰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 어느덧 30대 접어드는 손흥민, 관리는 이제는 필수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부상 상태를 우려하면서도 조기 복귀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손흥민이 그동안에도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2017년 6월 대표팀에서 오른팔이 골절된 뒤 수술대에 올랐지만 두 달 만에 리그 개막전에 맞춰 돌아왔다. 2020~2021시즌 두 차례 햄스트링 부상 때도 예상보다 빨리 복귀해 맹활약했다. 특히 첫 번째 부상 때에는 단 일주일 만에 돌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1도움의 경이로운 활약을 펼친 기억도 있다.

하지만 손흥민의 나이가 30대에 접어들고 부상 빈도가 높아졌다는 건 좋지 않은 신호다.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주무기로 하는 선수들은 부상이 아니어도 나이를 먹고 신체적 능력이 감소하며 기량이 급락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특히 전력 스프린트 상황이 많은 손흥민에게 다리 근육 부상이 계속되는 건 치명적이다. 과거 스프린트가 뛰어난 선수들이었던 호나우두, 마이클 오언, 아르연 로벤 등이 엄청난 기량을 가졌음에도 계속된 다리 부상으로 커리어가 망가진 케이스다.

이제는 소속팀과 대표팀에서도 위기감을 느끼고 손흥민을 좀 더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건강한 손흥민을 오래 보고 싶다면 최근의 이상 신호를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시각이다.

김 병원장은 “손흥민 선수는 이번에 휴식 없이 비행기를 타고 와서 바로 게임을 뛰었다. 그런 부분이 근육 손상에 위험 요소다. 시차에 적응하는 데에도 2~3일이 걸리는 데 이번에는 휴식 없이 바로 근육 사용 강도가 높은 경기를 소화해 무리가 됐을 것”이라며 “이제는 운동량이나 운동 시간 등을 조절해줘야 한다. 노르딕 운동과 같은 햄스트링 손상 방지 프로그램을 잘 이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문=김진수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 병원장

*기사원문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10916n03279

[세종스포츠정형외과 story] 김진수 원장님, 금정섭 원장님 의학채널 비온뒤 출연!!

story 김진수 원장님 금정섭 원장
story 김진수 원장님 금정섭 원장

안녕하세요

 일상도 스포츠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입니다.

김진수 원장님과 금정섭 원장님이 유튜브 82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의학채널 비온뒤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비온뒤와 대한스포츠의학회가 함께 진행하며 스포츠와 의학에 대한 여러가지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음은 출연한 라이브 영상 주제 및 영상 URL 입니다.

관련주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시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

story 김진수 원장님 금정섭 원장2

야구 선수가 어깨와 팔꿈치가 아파요. 주사치료 할 수 있나요?

1탄 : https://www.youtube.com/watch?v=w6yi8huVpbE

2탄 : https://www.youtube.com/watch?v=zv1nAoQBVK0


농구 손상과 농구화의 선택

대한민국 농구전설이 들려주는 라떼이야기

[보도자료]‘미국 연수’가는 금정섭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 “한국의 ‘조브 시스템’을 만들겠다”

연수가는 금정섭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
연수가는 금정섭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

<사진>금정섭 원장이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선수들의 재활과정을 돕고 있다.

-세계 최고 스포츠 의학 시스템을 직접 보고 배워오겠다

-류현진 등 부활시킨 과정을 익혀 한국형 시스템을 완성한다

[OSEN=박선양 기자]국내 스포츠 의학계에서 선도적 역활을 하고 있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 금정섭(47) 원장이 미국 캘리포니아 컬란-조브 클리닉으로 약 3개월간의 연수를 떠난다. 짧다면 짧은 연수이지만 국내 의사 출신으로서는 조브 클리닉 최장기간 연수이다. 그만큼 조브 클리닉의 수술 및 재활과정을 비롯한 첨단 시스템을 배워서 국내 환경에 도입하겠다는 각오이다. 금원장은 현재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필드닥터로 자문활동을 겸임하고 있다.

◆국내 스포츠의료서비스의 롤모델과 같은 미국의 조브클리닉을 조명해본다.

정식명칭 ‘컬란-조브 클리닉’은 미국 메이저리그를 대표할 만큼 유명한 세계최고의 전문정형외과이다, 금 원장은 LA 다저스 및 LA 클리퍼스 팀닥터이자 세계 최고수준의 어깨 및 팔꿈치 손상 전문가인 닐 엘라트라 체 박사(dr. Neal s. Ellatrache)의 허락 및 초청으로 이번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스포츠 의료서비스의 선구자이자 현존하는 스포츠의학컨설팅의 메카인 컬란-조브 클리닉의 우수성 그리고 금정섭 원장이 꿈꾸는 스포츠의료서비스의 미래를 짚어 본다.

‘왜 국내엔 조브클리닉과 같은 스포츠 전문 의료서비스는 없는가?’와 같은 질문에서부터 ‘그럼 국내엔 스포츠 전문 의료서비스가 정말 없는가?’와 같이 스포츠 의료서비스의 부재가 주는 질문 엔 늘 부정적 단어로 끝을 맺는다. 없다보다는 부족함이 맞는 것 같다. 스포츠 의료서비스의 발전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질 높은 스포츠의료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좇아 그 끝 정점에 있는 미국의 스포츠 전문 클리닉 컬란-조브 클리닉을 조명해 본다.

연수가는 금정섭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2

<사진>LA에 위치한 컬란 조브 클리닉의 전경

▲컬란-조브 클리닉의 역사

우선 컬란-조브는 로버트 컬란(Dr. Robert K. Kerlan)과 프랭크 조브(Dr. Frank W. Jobe)의 성 으로 만들었다. 1884년 부터 뉴욕의 브룩클린을 연고지로 활동한 다저스가 1958년 LA로 연고지를 이전한다. 컬란 박사가 다저스의 팀닥터가 되었고 LA에서 의료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당시 스포츠의학에 큰 관심을 갖던 컬란 박사에겐 큰 기회였다. 컬란 박사의 스포츠 의학에 대한 관심과 의학적 적용은 다저스를 비롯한 타 구단, 타 스포츠 분야로 확장하였고, USC에 스포츠의학 분야 강의에 까지 이르렀다.

연수가는 금정섭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3

<사진>생전의 조브 박사 모습

▲컬란과 조브의 만남

1960년대 LA 지역병원에서 근무했던 조브 박사는 같은 병원에 근무했던 경험이 있던 컬란 박사 에게 함께 할 것을 제의했고, 둘은 스포츠 의학의 미래에 도전하는 동업자로서 함께 하게 된다. 사우스웨스턴 정형외과 메디컬 그룹(Southwestern Orthopaedic Medical Group)에서 현재 컬란조브 클리닉으로 사명이 바뀌었고 미국 스포츠 정형학과 분야에 전설이 된다.

▲컬란-조브의 성공 키워드

다저스와의 관계를 떼어 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두 박사가 함께한 1965년부터 한 구단과 밀접한 의학적 정보 공유와 선수 부상 치료, 재활 및 육성 프로그램에 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마련한 선구자다. 선수와 구단의 미래를 그리는 의학적 컨설팅을 제공한 것이다. 그러한 명성은 훌륭한 의료서비스의 시스템적인 마련도 큰 몫을 차지하지만, 무엇보다 대중적인 인지도 가 올라간 일대 사건이 있었다.

▲LA다저스의 에이스 토미 존과의 만남

조브 박사의 성공확률 1%에 도전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일명 토미 존 서저리의 그 토미 존의 등장이다. 당시 1974년 다저스의 에이스 투수였던 토미 존에게 불운의 부상이 찾아왔다. 전반기 무려 13승 방어율 2.59의 에이스는 수술 없이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는 건 불가능한 상태였다. 수 술 성공률 1%! 단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야구역사상 첫 수술.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이 성공리에 마무리되었고 무려 18개월의 재활을 거쳐 재기에 성공한다.

▲토미 존 수술이 컬란-조브에 미친 영향

야구선수 뿐만 아니라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이 필요한 전세계 운동선수에게 희망의 빛이 번쩍 등장한 것이다. 선수에게 다시 예전의 퍼포먼스로 돌아간다는 의미는 생명을 다시 얻은 것과 맞먹는 벅참으로 다가온다. 그후 수 천 명의 수술과 재활이 이어졌고, 현재 일명 ‘토미 존 수술’은 수술 성공율 90% 가깝고 재활기간 18개월-24개월의 충분한 기간을 통해 선수들은 예전 퍼포먼스를 되 찾고 있다.

▲컬란-조브 클리닉에서 수술과 재활을 통해 재기에 성공한 케이스

국내선수로는 1992년 정민태 선수, 2011년 봉중근 선수, 류현진 선수 등이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특히, 최근 2015년 류현진 선수의 왼쪽 어깨관절와순 수술을 맡은 다저스 주치의이자 컬란-조브 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있다. 그는 현재 컬란-조브 클리닉의 대표의사이다. 그는 고전적인 토미 존 수술을 한단계 발전시켜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팔꿈치 통증으로부터 경기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책임지고 있다.

연수가는 금정섭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4
[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박준형 기자]토론토 류현진이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바비 매틱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0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가졌다. 류현진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사진>류현진도 다저스 시절 조브 클리닉에서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에 성공, 토톤토와 대형 FA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류현진은 수술 후 김용일 전담 트레이너와 함께 재활에 힘을 쏟았다.

▲스포츠의학과 스포츠산업과의 공생성장

약 140년의 메이저리그 역사에 본격적으로 스포츠의학이 함께한 1950년대를 시작으로 약 70년 간의 공생은 메이저리그 야구구단의 질적, 양적 향상에 건강한 서포트를 해왔다. 선수들에겐 체계 적인 부상진단과 치료, 재활을 거쳐 최상의 퍼포먼스로 경기에 나갈 수 있게 됐고, 구단에겐 질 높은 스포츠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선수의 관리가 재산임을 인식하는 공생의 기틀을 마련했 다. 그로인해 혜택을 보는 팬들이 훌륭한 선수의 퍼포먼스, 체계적인 구단의 운영, 선수육성과 관 리시스템에 충성도가 높아지는 극적 효과도 가져 왔다. 모두가 선순환되는 정점엔 팬과 경기장에 서 만나는 선수들의 최상의 퍼포먼스인 것이다. 스포츠의학의 스포츠산업과의 공생은 곧 비지니 스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긍정적 증표이다.

▲컬란-조브 클리닉과 비슷한 길을 걷는 국내 스포츠의료서비스 현실은 어떠한가?

국내 스포츠 의학에 헌신하고 열정을 쏟는 재활의학 또는 스포츠 정형외과 의료진들이 있다. 국내 ‘스포츠정형외과’ 이름을 걸고 스포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같이 국내 에도 미국의 컬란-조브 클리닉의 스포츠의료서비스를 롤모델로 삼아 발전 청사진을 그리는 곳도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 스포츠 의료서비스의 미래가 컬란-조브 클리닉의 형태일 것이란 기대가 잘 들지 않는 걸 보면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이런 상황 타개를 위해 직접 미국 조브 클리닉으로 연수를 떠나는 금정섭 원장은 짧은 말로 국내 상황을 말해주었다. “국내에서도 저를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이 선수 및 스포츠인구를 대상으로 진료 및 수술을 하고 부상으로부터 스포츠로의 복귀를 돕는 데 애를 쓰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조브 클리닉과 같은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시스템을 원하여 해외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 선수들은 아직 상당히 있죠. 우리도 기준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부상방지, 치료, 수술, 재활 그리고 이후 교육 및 운동환경개선을 통한 부상재발방지, 이러한 선순환이 좀 더 수준 높게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스포츠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그 기준을 높여야 합니다”고 강조한다.

국내 스포츠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이 곧, 국내 스포츠의료서비스 발전의 이유이자 질 높은 퍼포먼스를 발산하는 선수들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질 높은 스포츠 퍼포먼스 활성화는 양적 팬층의 성장으로 이어진다. 선수는 ‘구단의 재산’이다. 컬란-조브 클리닉의 성공스토리와 같이 국내 스포츠 산업과 국내 스포츠 의료서비스의 멋드러진 공생을 기대해 본다.

▶기사원문

OSEN -> http://osen.mt.co.kr/article/G1111640918

스포츠서울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60429?ref=naver

mk스포츠 – > http://mksports.co.kr/view/2021/833660/

SPOTV 뉴스 – >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39435

 

[보도자료] 아데토쿤보의 초인적 회복력, 의사에게 물었다

아데토쿤보의 초인적 회복력 의사에게 물었다3
아데토쿤보의 초인적 회복력 의사에게 물었다
Jul 8, 2021; Phoenix, Arizona, USA; Milwaukee Bucks forward Giannis Antetokounmpo (34) moves in for a basket ahead of Phoenix Suns forward Jae Crowder (99) and guard Chris Paul (3) during game two of the 2021 NBA Finals at Phoenix Suns Arena. Mandatory Credit: Mark J. Rebilas-USA TODAY Sports TPX IMAGES OF THE DAY/2021-07-09 18:59:44/

이 선수가 과연 얼마전 무릎부상을 당했던 것이 사실이란 말인가? 파이널 무대를 지배하고 있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의 초인적인 부상 회복력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데토쿤보는 지난달 30일 있었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 도중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무릎이 크게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한눈에 봐도 부상 정도는 매우 커 보였다. 큰 고통을 호소한 아데토쿤보는 부축을 받으며 라커룸으로 향했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복귀하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MRI 검사 결과 뼈나 인대 등의 손상은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데토쿤보는 무릎 관절이 정상 범주를 지나친 ‘무릎 과신전’ 진단 결과를 받아들였다. 이후 아데토쿤보는 몸 상태를 체크하며 복귀를 노렸고, 결국 피닉스와의 파이널 1차전 선발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아데토쿤보의 초인적 회복력 의사에게 물었다2

아데토쿤보는 경기를 치르면서 제 컨디션을 찾아갔고, 4차전이 치러진 현재까지 평균 32득점(FG 61.3%) 14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부상의 여파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던 4차전 막판에는 밀워키 쪽으로 흐름을 가져오는 역대급 블록슛을 해내며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다.

아데토쿤보는 지난 7일 1차전이 끝난 후 “부상 당했을 당시만 해도 나는 내가 최소 1년 이상은 못 뛸 줄 알았다. 이렇게 무릎이 크게 부은 건 농구를 시작한 이래 처음이었다”며 “2경기만 쉬고 돌아오게 돼 매우 기쁘다. 신께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아데토쿤보는 말 그대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부상을 이겨냈다. 전문가의 시선은 어떠할까. 이를 위해 국내 전문의의 의견을 들어봤다. 전문의들 모두 아데토쿤보의 부상 사례를 두고 “타고난 초인적 회복력을 발휘했다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며 혀를 내둘렀다.

아데토쿤보의 초인적 회복력 의사에게 물었다3

▲차민석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

차민석(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 무릎 전문의는 “육안으로 봐도 무릎이 반쯤 빠졌다 나왔다. 이런 경우 후방십자인대 파열이 의심되는데, 다음 날 MRI 검사 결과 구조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소식을 접하곤 저희 병원 의사들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극히 드문 케이스다. 아데토쿤보는 말 그대로 천부적인 신체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두한(계명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도 “저 역시 아데토쿤보의 부상 장면을 보고선 당연히 큰 부상을 의심했다. 과신전 손상도 단계별로 나뉘는데 가장 심한 경우가 십자인대 부상이다. 과신전이란 무릎이 원래 구부러지는 방향의 반대로 꺾이는 상태에서 손상을 말하는데, 보통 그런 경우 십자인대 중에서도 후방십자인대가 먼저 충격을 입게 된다. 최악의 경우 전방십자인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한 부상”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KCC 이정현이 과신전 부상을 당한 전례가 있다. 또 축구로 범위를 넓히면 과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오른쪽 무릎 과신전 부상을 입었는데, 이브라히모비치의 경우 부상 정도가 심해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대에 오른 바 있다.

차민석 전문의는 “이브라히모비치도 아데토쿤보와 같은 부상을 입었는데 부상 정도가 심각해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사실 안 다치기도 힘든 경우다. 아데토쿤보는 비교적 가벼운 골멍, 염좌 조차도 당하지 않았다. 정말 놀라울 따름”이라고 했다.

다행히도 과신전 부상은 재발 확률이 그리 높지는 않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신전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차민석 전문의는 “NBA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신체가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평상시 유연성이나 근력 운동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기에 큰 부상을 피할 수 있었다고 본다. 국내 선수들도 유연성과 근력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다 보면 2차 부상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기사원문

https://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6816481316&_ref=daum

[세종스포츠정형외과 Story] 금정섭 원장님 SBS 좋은아침 방송 출연!!

Story 금정섭 원장님 SBS 좋은아침 방송 출연
Story 금정섭 원장님 SBS 좋은아침 방송 출연

안녕하세요. 세종스포츠정형외과입니다.

2021년 7월 19일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 6102회’에

금정섭 원장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Story 금정섭 원장님 SBS 좋은아침 방송 출연2
Story 금정섭 원장님 SBS 좋은아침 방송 출연3
Story 금정섭 원장님 SBS 좋은아침 방송 출연4

이번 방송 주제는

‘체력저하의 원인 근감소증’에 대한

내용이였는데요.

근감소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는

치매, 심혈관 질환, 골절 및 골다공증이 있으며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와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에 방송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방송 다시보기

https://programs.sbs.co.kr/culture/goodmorning/vod/55600/22000418268

[세종스포츠정형외과 story] 금정섭 원장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출연

story 금정섭 원장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출연
story 금정섭 원장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출연



안녕하세요. 세종스포츠정형외과입니다.

2021년 7월 8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금정섭 원장님이 출연하였습니다.

story 금정섭 원장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출연2

이번 방송에서는 관절 건강을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봤습니다.

관절염이란?

반복적으로 관절이 마찰이 되고 관절이 움직이다 체중까지 부하 되면

그 부위의 관절이 계속 맞닿아 부딪히다가 관절을 이루고 있는 얇고 딱딱한 연골이

점점 흐물흐물해지며 굳게 되어 질이 안좋아지면서 일부가 결손되고 없어지기 시작하게 됩니다.

연골은 많이 닳게 되면 변성이 되고 정상적인 관절막 힘줄 등

주변 조직들이 염증 조직으로 변경되면서 통증이 지속되게 됩니다.

관절염 초기에는 이러한 증상을 알기 어려워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관절 연골은 한번 망가지고 나면 재생되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story 금정섭 원장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출연3

관절 건강의 핵심 키워드는 관절 염증을 억제하고 연골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관절을 위해서 올바른 자세와 운동을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방송 다시보기

http://playvod.imbc.com/Templete/VodView?bid=1000835103833100000

[세종스포츠정형외과 story] 김진수 원장님 SCI 논문 발표

story 김진수 원장님 SCI 논문 발표2

[세종스포츠정형외과 story] 김진수 원장님 SCI 논문 발표

작성일2021-06-10

story 김진수 원장님 SCI 논문 발표

안녕하세요. 최근 김진수 원장님께서
Foot and Ankle International(SCI)에
‘Suture Anchor Augmentation for
Acute Unstable Isolated
Ankle Syndesmosis Disruption in Athletes’라는
주제로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Foot and Ankle International은
미국족부족관절정형외과 공식 학회지로,
이러한 공신력 있는 학술지에 등재된 논문은
그 가치를 인정받은 SCI 논문입니다.
 

story 김진수 원장님 SCI 논문 발표2

지난해 SCIE 논문 이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올해 발표된 논문 역시 SCI 논문으로
그만큼 세종스포츠 정형외과의
전문성을 입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앞으로도 우리 병원은 의료진 및 전 직원들이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여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 story]금정섭원장님 SBS좋은아침 방송출연

story금정섭원장님 SBS좋은아침 방송출연
story금정섭원장님 SBS좋은아침 방송출연

안녕하세요. 세종스포츠정형외과입니다.
5월 31일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금정섭 원장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story금정섭원장님 SBS좋은아침 방송출연2

이번 방송 주제는

관절 건강, 연골이 지킨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져

관절 건강과 연골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story금정섭원장님 SBS좋은아침 방송출연3

퇴행성 관절염은 우리 국민 400만 명이 겪고 있는 국민병으로
관절은 영양 불균형, 과체중, 나쁜 자세 등이 있다면
더 빨리 닳을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평소에 새우잠이나, 스마트폰, 슬리퍼 등
사소한 습관이 사용 부위의 관절을 망치는 주범이 될 수 있어
습관을 바꾸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story금정섭원장님 SBS좋은아침 방송출연4

특히 관절 속 연골에는 신경과 혈관이 없어서
통증을 느끼기 어려워 극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방송 다시보기

https://programs.sbs.co.kr/culture/goodmorning/vod/55600/22000413533

[세종스포츠정형외과 story]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 지정

story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 지정
story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 지정

세종스포츠정형외과가

 ‘코로나 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예방점종 계획안에 따라

접종대상자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합니다.
안전한 접종 환경을 위해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카오채널